
종합병원을 소유한 백만장자 도른 부인.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서 살해 당하고, 유력한 용의자인 쟈니 박사도 동일한 수법으로 살해되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뉴욕 경찰총경의 아들인 엘러리 퀸은 사건을 하나씩 짚어가며 범인을 찾아낸다.
사건은 단순해 보이나, 도무지 알 수없는 범인 때문에 책은 페이지수가 많아졌다. 읽다보면 지루해지기도 했으나 뭔가 독특한 느낌을 풍기는 주인공 엘러리 덕에 손을 놓지않고 끝까지 읽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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