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렌과 스콧이 이십년 간 미국 버몬트주에서 산 이야기, 조화로운 삶.
일년에 십일개월은 춥고, 일개월은 무지 추운 곳, 버몬트.

그 곳에 그들은 집을 짓고, 땅을 일구어 농작물을 심고, 메이플 나무를 키웠다.
돈은 최소한으로만 지니고, 먹는 것은 자급자족하고, 일년에 반은 일하고, 반은 책읽기, 명상, 글쓰기, 강연 등을 하며 보낸다.
물질에만 매달려 관계와 건강까지도 해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과 자연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할 것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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