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따라그리기#당신을그리는시간

색연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인생 백세를 넘어 120세 시대라고 한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너무 빠른 나이도 없다.
나이는 의미가 없다.
걸어서 백세, 하지만 누워서도 백세를 산다는 것이 현실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에 정답이라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요즘이다.

해바라기를 그려보았다.
해바라기는 부의 상징이라고 한다.
집에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 놓으면 복이 굴러들어 온다고 한다.
노란색이 금을 연상시켜서 그런 것일까?
이제 해바라기를 그렸으니 돈이 굴러들어 오는 것을 기다려야겠다. 진인사대천명.


책에 있는 그림을 따라서 그려 보았다.
건물 그림은 복잡해서 단순한 내가 따라 그리기 어려운데, 나무 그림은 어쩐지 잘 따라그린 것 같다.

며칠 전에 그려본 그림. 세밀한 표현이 많이 부족하다.
가야할 길이 멀어서 행복하다.
